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월드 챔피언십 (문단 편집) ==== 패치 논란 ==== >'''[[크리스토퍼 마이클스]]: 저는 이번 대회 직전에 진행된 대규모 패치를 절대 반기진 않습니다. 이렇게 큰 대회 전에 엄청난 패치를 진행하고 그 전까지 하나도 대회 경기가 없던 걸 생각해보면 정말 실망스러운 대회 개최 방식이 아닌가 싶네요.'''[* 이 말이 무색하게 시즌 11 밸런스 패치를 담당한 라이엇 재그는 대규모 패치를 진행했다.] 라이엇의 패치에 대해 논란이 있다. AOS 게임의 특징상 패치는 어쩔 수 없지만, 메타 자체가 바뀔 수 있는 대형 패치를 각 지역의 리그가 종료된 시점에서 해버리고 이걸 롤드컵에서 플레이하게 한다는 것에 불만이 많은 상태. 거기에 롤드컵 진행 버전이 될 5.18 패치에 [[코르키|역대급]] [[리븐(리그 오브 레전드)|버그가]] [[자크(리그 오브 레전드)|수 차례 발견되면서]]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. 결국 그라가스와 럭스, 직스는 버그로 인해 4강전부터 글로벌 밴을 당해버렸다. 패치에 따라서 팀들의 흥망성쇠가 결정되는데, 이런 대격변급 패치를 한 후라면 롤드컵에 진출한 팀들의 경기력이나 여러가지 부분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평가다. 즉 새 패치 적응기를 롤드컵에서 볼 수도 있다는 말.[* 예를 들자면 위의 조추첨식 전망은 탑의 캐리력이 매우 높은 메타를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는데, 즉 탑이 캐리를 못하는 팀들의 경우 현 메타에 뒤쳐져 상당한 성적 하락을 겪고 롤드컵에 턱걸이한 경우가 많다. 하지만 패치를 통해 탱커 위주의 메타가 돌아오고 탑의 캐리력이 낮아질 경우 저기서 호구 취급한 FW나 C9, TSM의 지위는 상당히 상승할 수 있다. 한편 KOO나 C9처럼 날빌 잘 지르는 팀들이 이득을 볼지도 모른다.] 이번 롤드컵은 대규모 패치로 인해 다리우스, 가렌 등 브루저들이 큰 수혜를 입었고 바텀에 원딜 라인으로 설 수 있게 된 모데카이저와 약간의 너프가 있었다지만 화약통으로 미친듯한 화력을 자랑하는 갱플랭크가 엄청난 캐리력으로 인해 사실상 부동의 OP가 되면서 밴픽율 100%, 승률 100%를 차지했다. 이런 OP들을 무조건 밴할 수 밖에 없어서 전 세계팬들은 다양한 픽을 위해 이들 둘을 글로벌밴 해야 되는거 아닌가란 이야기가 있었다. 물론 갱플랭크, 모데카이저의 밴을 강요당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다양한 챔피언이 나올 수 있었던 이유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